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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보이스 내는법3

두꺼운 고음과 얇은 고음의 원리 두꺼운 고음과 얇은 고음 차이와 가수들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는 많은 남성들이 두꺼운 고음을 내고 싶어 하는 경향이 많았다. 그러 난 어느 순간 딘과 크러쉬와 같은 보컬들이 조금씩 인기를 얻고 오늘날은 많은 발라드 가수들 까지 얇은 고음을 통해 사랑을 받는다. 물론 두껍고 얇음의 차이를 어느 지점으로 딱 나누기는 어렵지만 가수들의 특징을 통해 생각해 보자. 대표적으로 두껍고 힘 있는 고음을 내는 가수하면 이수가 떠오른다. 이수는 데뷔 때부터 두꺼운 고음으로 락 발라드를 소화해 만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소몰이 창법이 유행하던 시기 박효신 및 김진호가 두꺼운 고음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렇다면 오늘날 얇고 힘 있는 고음을 내는 가수는 누가 있을까? 대표적으로 임한별과 양다일 등이 떠오른다. 위 두.. 2023. 6. 19.
발성에서 구강과 비강의 관계 발성에서 구강과 비강의 관계 실제로 가창을 하기 위해선 구강공명과 비강공명의 적절한 비율을 통한 발성이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강을 사용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노래에서 코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가수 임재범 또한 비강과 코의 중요성에 대해서 여러 번 말했다. 그렇다면 왜 코의 중요성을 많은 트레이너 선생님과 여타 가수들이 강조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이 일반인들이 가창을 할 때 구강공명 위주의 발성을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입을 더 크게 벌려 구강공명의 확장을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 가창에서 음역대를 높여주고 높음 음역대를 공명 시켜 줄 수 있는 것은 코이다. 그리고 구강은 음의 다이내믹함과 단단함 두꺼운.. 2023. 6. 14.
발성에서 공명이란 무엇인가? 공명이란 무엇인가? 본인은 발성의 세 가지 재료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야기했다. 발성의 재료는 호흡, 성대, 공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늘은 공명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한다. 흔히 공명(共鳴)이라 하면 어떤 곳을 울려서 증폭시킨다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내는 음성 또한 그러하다. 호흡이 성대를 지나가면서 일정한 소리를 만들어내고 그 소리는 고유의 주파수를 지닌다. 그리고 우리 몸의 공명기관을 지나면서 주파수의 특정 부분이 증폭되어 다양한 소리로 산출되는 것이다. 물론 위 내용은 이론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잘 몰라도 된다. 하지만 공명을 통해 성대에서 나온 소리가 증폭된다는 사실만은 기억하자. 우리 몸의 공명기관 우리 몸은 크고 작은 고명기관들을 가지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소리에 관여하는 공명기관은 세.. 2023. 6. 7.